사마귀~영화, 적당한 킬링 타임용, 개연성도 있어 좋았다.

 

처음에는 길복순 처럼 시리즈 일 줄 알았는데,

영화 한편이다.

오히려 그 점이 길복순 드라마보다 깔끔하고,

영화 길복순~지루하지는 않는데... 뭔가 교훈은 없다.

좋았다.


킬러를 회사원에 비유해서,

스토리를 이끌어 간 것도 좋았고,

특히나 길복순 세계관과 연계가 깔끔하고 좋았다.


간혹 영화를 보고 있으면,

뻔한 내용에는 딴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부분에 살짝 그 느낌이 왔지만,

전체적으로는 스무스하게 볼 수 있었다.


살짝 외모지상주의도 생각나고.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지금은 박형석이 조패천이라는 중국 세력을 신나게 때려주고 있던데,

의외로 외모지상주의 작가가 이런 쪽으로 현실을 반영하는데 있어 놀랍다.

타이밍인지, 아니면, 그때 그때마다 이야기를 끌어오는 것인지.


영화 중간에 길복순이 나와 조언도 해 주던데...

굳이 길복순이 안 나와도 됬을만큼 이 영화 사마귀 자체가 가치가 있다.


- 애초에 A라는 사람만 죽였다면 다 해결 되는데, 왜 끌지?

- 총은 갖다 팔았나? 왜 칼 가지고 ㅈㄹ들이야.

- 비겁한 색희들 다굴을?!


여러 불만들이 많던데,

독고 같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사소한 것에는 신경 쓰고 싶지않다.

이 영화 볼 때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래도 답변을 하자면,

- 돈줄을 미리 죽이면, 또 구해야 하잖냐...

- 총이면 5분만에 영화 끝날걸?

- 웹툰세계(외지주)에서도 이제 다굴은 기본이다. 이제 아예 부끄러움이 없어 다들.

  영화를 보기 싫으면, 은퇴.... 아니 다큐를 보세요... 저 캄보디아나 신안에 가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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