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필터와 에어필터는 언제 교체 할까?


현대 것은 정말 교체하기 편하다.

특히나 에어컨필터는 일반 소비자들도 교체하기 쉬워,

장점으로 삼는데,

그저 조수석의 서랍만 열면 된다.


그런데, 이게 원가 절감인지,

편리성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에 탈거 시 레버를 조절방식에서

그저 양쪽을 눌러 꺼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뭐지?하고

실망했다가,

그 속을 보니, 방음재 설치 그리고 깔끔하고 깨끗한 마감처리를 보고 만족했다.


사실, 안 보이는 곳은 아무리 엄격한 곳이라도 잘 안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현대가 많이 발전했다.

아무래도 타 자동차 회사에서 에어컨필터 교체를 어렵게 만든 것은

보여주기 싫...



에어컨필터 교체 시기는 메뉴얼에도 나와있다.

동호회 분들도 싸구려라도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해서,

교체시기가 좀 많이 지나서 탈거를 해보니!

비교적 깨끗했다.


물론 이름모를 씨앗과 벌레들이 끼어 있었다.

그래서!

털어주고 다시 집어넣었다.


와... 에어컨필터 살 돈이 없어요?


그럴리가, 이미 3개 샀는데...


그런데, 더 쓸 수 있는데 굳이 교체 할 필요를 못 느꼈다.

솔직히 내가 타지역에 살았으면,

아무래도 자주 교체 했겠지만, 사는 곳이 사는 곳이라.

서쪽에는 거대한 산맥이 필터역할을 하고,

로하스를 표방하는 곳이라 공기가 비교적 깨끗한 곳이다.


사실, 어차피 차에서 내리면, 마시는 공기인데,

곰팡이가 피거나, 에어컨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계속 써도 된다.



이런 곳에서...

뭔 공기청정기가...

(봄날 빼고.)


에어필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털고, 쓸 수 있으면 다시 쓰면 된다.

얼마하지 않으니, 걍 교체하는 김에 교체하는 것이지.



에어컨필터 점검 및 교체는 다음 봄날을 또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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